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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면 바로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5가지
발톱무좀은 손발톱진균증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잘 없어지지 않고 청결하지 못하다는 이미지 때문에 보기 좋지 않은 질환 중 하나입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는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찾으시길 바랍니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 식초
100%는 아니지만 없애는 방법으로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재발 예방 효과도 있으니 참고하셔서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증상이 오히려 악화되거나 다른 질환이 원인이라면 증상 개선이 없을 수 있으니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1. 식초 준비
pH수치 낮아 산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발톱무좀 제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시중에서 식초를 구하시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2% 과산화벤조일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2. 손톱깎이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이 아니더라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발톱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 손질을 통해 발톱 안쪽까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깔끔하게 손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내성발톱이 있거나 위험한 분들은 바짝 다듬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며, 정상인 분들도 너무 바짝 자르면 내성발톱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당히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발 담그기
식초를 바로 사용하면 산성이라 피부에 자극이 강하게 가기 때문에 뜨거운 물과 1:1 비율로 섞어 희석시켜 줍니다. 하루에 2번 발톱 무좀 부위를 중심으로 담가주면 됩니다. 산성이라 피부 건강을 위해 30분 이상 담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1 ~ 2주 후 개선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4. 발톱 말리기
가장 중요합니다. 따뜻하고 축축한 환경은 곰팡이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라 양말 / 신발 등을 신기 전에 완전히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에 땀이 많이 나고 습기가 잘 차는 분들이 발톱무좀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발톱 말리기 뿐 아니라 평소에도 통풍을 잘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발톱 관리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발톱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 / 발톱깎이 등으로 정기적으로 잘 다듬어주고 외출 후에는 항상 씻도록 합니다.
발톱에서 다른 발톱으로 곰팡이균이 옮을 수 있으므로 스크레이퍼 등을 사용한다면 살균 과정 없이 다른 발톱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증상 개선이 없이 악화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으며, 증상에 큰 변화가 없다면 스네이커 루트 추출액 / 티트리 오일 등으로 대안 요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장기간 치료
발톱이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치료과정이 생각보다 오래걸립니다. 새 발톱이 자라면서 발톱무좀이 발병하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꾸준히 치료해준다면 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 스테로이드 사용
가장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발톱무좀은 번식력이 강하고 전염성도 강하기 때문에 치료가 어려운 편입니다. 곰팡이균은 항생제 / 스테로이드 등으로 개선해줘야 합니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 항진균 크림 등 발톱무좀약
꾸준히 발라줘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스테로이드가 잘 안먹힐 때 사용하며, 정기적으로 모든 종류의 곰핑이균이 죽을때까지 개선이 될 때까지 발라줘야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바르기보다 하루에 한 번 꾸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 외과적치료
조금 극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심해서 발톱을 뽑는 분들도 있지만 다시 재발하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발톱을 제거한 뒤 전기그라인더 등으로 발톱 표피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 예방
이미 발톱무좀에 걸렸다면 장기간 싸움이 되겠지만 미리 예방을 하거나 조기에 관리만 한다면 충분히 발톱무좀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1. 청결 유지
기본적으로 모든 질병 예방은 청결, 위생관리입니다. 발 관리를 잘해서 외출 후 잘 씻어주고 슬리퍼 등을 신을 때 맨발보다는 양말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하지 않더라도 매일 깨끗하게 씻어주고 발톱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내성발톱 위험이 있으므로 너무 바짝 자르지 않도록 합니다.
추가로 발톱 관리 시 사용한 손톱 / 발톱깎이 / 스크레이퍼 등은 항상 살균 및 깔끔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마른 상태 유지
곰팡이균이 제일 좋아하는 환경은 축축하고 따뜻한 곳입니다. 그래서 양말, 신발 등을 오래 신게되면 땀으로 인하여 축축하고 통풍이 잘 안되어 따뜻한 상태가 됩니다. 이런 환경에서 발톱무좀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통풍이 잘되는 양말,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양말 / 신발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무좀에 걸린 사람의 양말, 신발을 공유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양말 / 신발은 발에 잘 맞으면서도 발가락 공간이 확보되고 통풍이 잘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발톱무좀에 걸렸다면 오래된 양말, 신발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3. 조기 치료
발톱무좀이 의심되면 지체없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조금만 방심하면 순식간에 퍼지기 때문입니다. 심하지 않을 경우 약국 의약품만으로도 쉽게 치료가 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병원 진료 및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문의와 상의하셔서 나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 기타 팁
초기증상 의심
발톱무좀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울 경우 병원에 가셔서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합니다. 다른 증상들과 유사한 면이 있기 때문에 초기 증상 발견이 어려우므로, 의심된다면 즉시 치료가 되도록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부서짐 / 발톱 모양 변화 / 바스러짐 / 너덜너덜한 발톱 / 광택 사라짐 / 두꺼워짐 / 노란색 줄무늬 등이 나타난다면 초기증상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홈 케어가 안된다면 병원으로
발톱무좀약, 민간요법 등 홈케어로 감당이 안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합니다. 억지로 붙들고 있다가 증상이 더 심해져서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홈케어 전에 바로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발톱 변화는 무좀의 신호
또한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발톱이 평소보다 너무 두꺼워졌거나, 변색 / 변형 등이 눈에 보인다면 바로 병원에 가셔서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 악화의 신호가 될 수 있으며, 다른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강력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면역 체계가 약하신 분들에게 발톱무좀으로 인하여 다른 감염 증상이 발톱에 그대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발톱무좀 곰팡이균이 신체 전반에 걸쳐 나타나면서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당뇨 환자는 특히 주의
당뇨를 앓고 있는데 발톱무좀 증상이 의심된다면 무조건 병원으로 가셔야합니다. 발의 혈액순환 저하로 발에 감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바로 치료를 받아야 추가적인 합병증, 감염 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치유되지 않는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