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차량용 방향제 추천 BEST5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자동차 내부는 상당히 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환기를 자주하더라도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차량용 방향제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면 괜찮은 차량용 방향제 추천 5가지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용 방향제 추천 BEST5
차량용 방향제 추천 - JAJU 한국의 향기 차량용 방향제 4종 세트
제 지인은 이것만 사용할 정도로 향이 강하지 않으면서 은은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4계절 향을 담았으며 우리나라 자연을 닮은 향이라는 느낌이 잘어울리는 향입니다.
4가지 향기는 강화 어린 쑥 / 제주 청귤 / 덕유산 난초 / 사려니숲 삼나무입니다.
강화 어린 쑥은 푸르른 쑥밭의 싱그러운 봄날의 향기, 제주 청귤은 제주도 푸른하늘 아래 자란 초록빛 청귤의 생기와 활력을 생각나게 하는 향기, 덕유산 난초는 겨울 여행 명소인 덕유산에서 아름다운 눈꽃 사이 피어난 난초와 같은 신비로운 향기, 사려니숲 삼나무는 비온 뒤 그윽하면서도 평온한 듯한 공기를 생각나게 하는 향기입니다.
차량 안에서도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의 향기를 은은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리필 교체 타입으로 송풍구에 끼워 사용하는 클립형 차량용 방향제 입니다. 디자인도 심플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 과하지 않은 크기와 에폭시 디자인 + 금속 도금 마감으로 고급스러움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리필캡슐은 별도로 구매가 가능하며 1개 당 최대 2개월가지 사용가능합니다. 자주에서 나오는 방향제 대부분 향이 과하지 않고 깔끔하기 때문에 대부분 만족스럽게 사용합니다.
가격 - 19,900원
차량용 방향제 추천 - 양키캔들 미드썸머나잇 프래그런스 스피어스
가장 무난한 차량용 방향제를 찾는다면 양키캔들 미드썸머나잇이 아닐까 생각해서 추천합니다. 가장 인기있는 스테디셀러로 프래그런스 스피어스 타입은 용량 180g에 45일정도 향이 지속됩니다.
챠량용 방향제로 주로 사용해 추천했지만 화장실, 실내, 옷장 등 어느 공간에서 사용해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드 썸머나잇은 머스크 / 패츌리 / 세이지 / 마호가니 코롱을 블랜딩해서 만든 향으로 여름밤 시원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향입니다.
가격 - 12,000원
차량용 방향제 추천 - 양키캔들 클린코튼 프래그런스 스피어스
화이트 플라워와 레몬을 블랜딩한 향이 클린코튼입니다. 햇볕에 잘 말린 섬유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의 향으로 기분 전환에 좋은 상쾌한 느낌의 향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가 높은 스테디셀러입니다. 그 외에도 코튼 / 릴리 / 머스크 / 우드 / 멜론 등 다양한 향들이 블랜딩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코튼향을 좋아하는데, 무난하면서 호불호를 따지지 않는 향 중 하나라서 차량용 방향제로 추천합니다.
가격 - 12,000원
차량용 방향제 추천 - 센트247 잉글리쉬페어 카 디퓨저
잉글리쉬페어 향은 조금 센편이라 은은하고 향에 예민하신 분들보다는 향이 좀 강한 걸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차량용 방향제입니다. 그 외에도 13가지 향을 선택할 수 있으며, 베이향이 좋다는 리뷰들도 있습니다.
패츌리를 베이스로하며 프리지아와 킹윌리엄페어가 블랜딩된 차량용 방향제로 고급스러운 니치 퍼퓸향을 담았고, 외관이 깔끔해 인테리어 효과로도 좋고, 대용량이라 풍부한 발향력이 특징입니다.
고정 액체형이라 뜨거운 열을 받으면 빠르게 휘발되기 때문에 대쉬보드 보다는 컵홀더, 평평하면서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발향력이 강한 편이라 조금 약한 발향력을 원하신다면 블랑쉬, 오드우드, 블랙베리앤베이, 라임바질앤만다린 향으로 변경하셔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가격 - 20,900원 이상
차량용 방향제 추천 - 조 말론 런던 카 디퓨저 & 센트 투 고
가격대가 꽤 높지만 선물용, 집들이용으로도 좋고, 고급스러운 차량용 방향제를 선택하고 싶다면 고려해볼만해서 추천합니다. 3가지 향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 디퓨저의 경우 산뜻하고 톡 쏘는 느낌은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생기 넘치는 듯한 향은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관능적인 느낌은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3가지 향이 있습니다.
카 디퓨저 하우스와 리필을 따로 구매하셔야 하며 하우스 안에 리필을 넣은 후 송풍구에 부착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격대가 높지만 그만큼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좋은 향은 커버하고도 남으며, 성의를 보이고자하는 선물로도 좋습니다. 다만 하우스 커버 자체가 가격이 높은 편인 점이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가격 - 하우스 82,000원 + 리필 59,000원
카 디퓨저 타입보다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 SCENT TO GO 라인업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향은 라임바질 앤 만다린 / 잉글리시페어 앤 프리지아 / 포머그래니트 누와 3가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각형의 카 디퓨저 타입보다 원형의 센트 투 고 타입이 더 깔끔하고 예뻐보입니다.
라임 바질 앤 만다린은 허브의 독특한 조헙으로 카리브해 산들바람에서 느껴지는 라임향 + 톡 쏘는 바질과 백리향이 더해진 느낌의 향입니다.
은은하고 감미로운 향을 찾는다면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로 가을 / 겨울에 어울리는 향입니다.
포머그래니트 누와는 관능미를 나타내는 향으로 석류 과즘과 카사블랑카 백함, 핑크 페퍼의 조합의 향이 느껴집니다.
가격 - 37,600원 이상 (공식 홈페이지는 거치대를 따로 구매해야 해서 할인도 되는 다른 쇼핑몰에서 찾는 것을 추천)